대전서 이틀 연속 1천600명 안팎 확진…5천800여명 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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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천577명 확진…최근 1주일간 1만200명
대전에서 이틀 연속 1천600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57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역대 최다인 1천614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총 1만200명으로, 하루 평균 1천457.1명꼴이다.
현재 확진자 6천550명이 격리된 가운데 89.6%인 5천867명은 재택치료 중이고, 430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위중증 병상(62개)에 15명, 준중증·중등증 병상(720개)에 190명이 입원해 있고 생활치료센터(521병상)에서도 4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격리병상 가동률은 19.4%이다.
대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의 한 병원 환자 8명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유성구의 요양원에서도 입소자 2명과 직원 2명이 연쇄 감염됐다.
9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대전지역 누적 사망자는 209명이 됐다.
/연합뉴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57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역대 최다인 1천614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총 1만200명으로, 하루 평균 1천457.1명꼴이다.
현재 확진자 6천550명이 격리된 가운데 89.6%인 5천867명은 재택치료 중이고, 430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위중증 병상(62개)에 15명, 준중증·중등증 병상(720개)에 190명이 입원해 있고 생활치료센터(521병상)에서도 4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격리병상 가동률은 19.4%이다.
대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의 한 병원 환자 8명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유성구의 요양원에서도 입소자 2명과 직원 2명이 연쇄 감염됐다.
9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대전지역 누적 사망자는 209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