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동차 내장재 포장 공장서 불…2억2천만원 피해
15일 오전 2시 9분께 천안의 한 자동차 내장재 포장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공장 1개 동(1천934㎡)과 건물 안에 있던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자동 화재통보 소방시설에 불길이 감지돼 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