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규 확진 1천600명 넘어…5천200여명 재택치료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1천614명 확진…격리병상 가동률 19.6%
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00명을 넘어섰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6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1천511명을 경신한 하루 최다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에는 총 9천566명으로, 하루 평균 1천366.6명꼴이다.
현재 확진자 6천190명이 격리된 가운데 85.2%인 5천271명은 재택치료 중이고, 664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위중증 병상(62개)에 15명, 준중증·중등증 병상(720개)에 183명이 입원해 있고 생활치료센터(521병상)에서도 5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격리병상 가동률은 19.6%이다.
대전에서는 요양원 내 확산이 지속하고 있다.
동구의 한 요양원 입소자 5명이 한꺼번에 확진됐고, 유성구의 요양원에서도 입소자 4명(누적 13명)이 더 감염됐다.
80∼9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대전지역 누적 사망자는 208명이 됐다.
/연합뉴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6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1천511명을 경신한 하루 최다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에는 총 9천566명으로, 하루 평균 1천366.6명꼴이다.
현재 확진자 6천190명이 격리된 가운데 85.2%인 5천271명은 재택치료 중이고, 664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위중증 병상(62개)에 15명, 준중증·중등증 병상(720개)에 183명이 입원해 있고 생활치료센터(521병상)에서도 5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격리병상 가동률은 19.6%이다.
대전에서는 요양원 내 확산이 지속하고 있다.
동구의 한 요양원 입소자 5명이 한꺼번에 확진됐고, 유성구의 요양원에서도 입소자 4명(누적 13명)이 더 감염됐다.
80∼9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대전지역 누적 사망자는 20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