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천370명 확진…나흘 연속 2천 명대
대구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나흘 연속 2천 명을 넘었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370명이 늘어 총 5만5천1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2천415명으로 2천 명을 처음 넘어선 이후 나흘째 2천 명대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더 나왔다.

위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7%,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4.2%,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25.0%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76명이 늘어 5천62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