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면담…"우호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만나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는 워싱턴DC,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휴스턴 등 미국 내 5개 도시와 친선·우호 도시 협약을 맺고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