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의령고·사천 용남고 첫삽
이날 의령군 의령고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최성유 부교육감, 김문희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오태완 의령군수 등이 참석했다.
용남고는 별도 행사 없이 공사에 들어갔다.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교육 과정과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등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의령고는 전국 최초로 2019년에 선정됐다.
의령고는 총면적 4천873㎡에 지상 3층 규모, 사천 용남고는 5천542㎡에 지상 4층 규모다.
두 학교 모두 내년에 완공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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