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작년 영업이익 3천214억원…역대 최대 입력2022.02.09 17:37 수정2022.02.09 17: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3천214억원으로 전년보다 16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기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인 2020년의 1천226억원을 뛰어넘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1천506억원으로 43.4% 늘었다. 매출액은 2조3천90억원으로 14.6% 줄었다. 회사 측은 "전반적 주식시장 호황으로 수수료, 투자자산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한화, '1.2조' 호주 조선·방산회사 적대적 M&A 나선다 한화그룹이 ‘몸값’ 1조2700억원(시가총액 기준) 규모 호주 조선·방위산업 업체인 오스탈 지분을&n... 2 "증시조정 건강"베센트 언급에 美주가지수 선물 하락 미국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는 월가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시장 침체는 걱정하지 않으며 하락이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베센트의 이 같은 언급으로 17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했다. 트럼프 정부가... 3 UBS "금가격 올해말 온스당 3,200달러 거래될 것" UBS 그룹은 세계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 가격이 올해말 온스당 3,20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UBS는 이 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종전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