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 김제남 前 수석 입력2022.02.09 17:36 수정2022.02.09 23: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김제남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사진)이 임명됐다. 원자력안전재단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김 전 수석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원안위는 9일 원자력안전재단 이사회의 결정을 승인했다. 그동안 탈원전을 주장해온 김 전 수석이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임명된 것은 부적절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전부채 5년간 34조 넘게 늘어…그중 10조는 탈원전으로 발생"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의 부채가 지난 5년간 10조원 넘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가 값싼 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상대적으로 비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늘렸기 때문이다... 2 "탈원전으로 한전 부채 10조원 증가…전기요금 44% 오를 것"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지난 5년간 한국전력의 부채가 10조원 넘게 늘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값싼 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상대적으로 비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3 윤석열 탈원전 백지화 공약에 관련주 동반 상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겠다는 선언에 원전주가 오르고 있다.26일 오전 10시47분 기준 에너토크는 전 거래일 대비 2420원(29.40%)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