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직원 확진…'개인방역 철저'로 추가 감염 위험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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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공항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직원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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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8일 의심 증상이 나타나 추가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항 측은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했지만,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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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항 관계자는 "직원 확진자를 자체 역학 조사한 결과 개인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해 직원 추가 감염이나 공항 이용객 전파 우려는 크지 않다"며 "직원들을 전수조사하고, 공항 관련 시설을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를 충실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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