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하않"…정용진, '쇼트트랙 편파판정' 분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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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9일 오전 1시 40분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대헌 선수의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화면 캡처 사진과 함께 '무엇이 문제인가? 앞에 간 거 아니면 종아리로 뒷 선수 팔을 민 거'라는 글을 올리며 에둘러 판정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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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화가 많이 난다"면서도 "남은 경기가 많으니 잘 먹고 잘 자려고 한다. 응원해 주시는 국민이 많고, 뒤가 든든하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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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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