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캠피온 감독 '파워 오브 도그', 아카데미상 최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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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제94회 오스카상 후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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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피온 감독은 영화 '피아노'(1993)에 이어 오스카 감독상 후보에 두 차례 오른 최초의 여성이라는 기록을 썼다.
'파워 오브 도그'는 20세기 초 미국 서부 몬태나주 목장을 배경으로 하는 심리 스릴러물로,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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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후보에는 '파워 오브 도그'와 '듄'을 비롯해 '벨파스트', '코다', '돈 룩 업', '드라이브 마이 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코리쉬 피자', '킹 리처드', '나이트메어 앨리'가 지명됐다.
올해 오스카 시상식은 다음 달 27일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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