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의장협의회,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지원금 전달 입력2022.02.08 16:54 수정2022.02.08 16: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8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수습 지원금 1천만원을 법정 구호 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은 협의회를 대표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용집 의장은 "실의에 빠져있는 사고 피해자 가족은 물론 인근 상인들과 피해 주민들의 고통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군용 무인기가 갑자기 '쾅'…헬기 완전히 불탔다 군용 무인기가 착륙 상태인 육군 헬기에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17일 오후 1시께 경기 양수지 광적면 소재 육군 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인 헬기에 충돌했다.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 2 "힘드신가요?"…한강 다리 위 'SOS 생명의전화' 효과 있나 [현장+] 서울 도심을 잇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는 낮에는 차량과 보행자로 붐비지만, 밤이 되면 다른 의미를 지닌다.밤이 깊고 바람이 거세질수록, 이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마포대교는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 3 "오만하기 그지없다"…전공의 비판한 서울대 의대 교수 [전문]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강도 높은 비판 성명서를 냈다. 교수들은 복귀를 시도하는 의대생들을 비난하는 전공의의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들에게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