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야산에서 산불…2시간 만에 진화 입력2022.02.08 16:32 수정2022.02.08 16: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후 1시 50분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임야 약 0.12ha가 불에 탄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2대와 진화인력 30여명을 동원했다. 당국은 현장 상황을 수습하며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거녀 성폭행 방치·사망케 한 30대…항소심서 형량 더 늘었다 말다툼하던 동거녀를 폭행하고도 의식을 잃자 유사 강간까지 한 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가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가 오히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허양윤 ... 2 "사장님, 끝까지 갑니다" 경고…동료 30명 무차별 고소 '발칵'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자신이 부당한 처우를 당했다며 직장 상급자나 동료 등 30여명을 닥치는 대로 고소·신고해 직장을 엉망으로 만든 공기업 직원을 해고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전문가들은 직장 갈등 상황에서 유리... 3 택시 기사 목 조르고 구급대원에 발길질…징역형 집유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때리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23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