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배움터 플랫폼·AI선도학교 확대…교육정보화 1조5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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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2학년도 교육정보화 사업 시행계획 수립
교육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조5천577억원을 들여 산하 기관·시도 교육청과 851개 교육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가 수립한 '2022년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은 ▲ 미래형 ICT 기반 교육·연구 환경 조성 ▲ 지속가능한 교육 정보화 혁신 ▲ICT를 통한 맞춤형 교육서비스 실현 ▲공유형 교육정보화 자원 확대 등 4가지를 정책 목표로 담았다.
초·중·고 디지털교과서 기능을 개선하고 ICT 기반 초등수학 지원 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를 초등 3∼4학년에 전면 보급한다.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를 올해 1천 곳, AI 융합교육 중심고를 56곳으로 확대 운영하며, 전국 38만 개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을 설치한다.
초·중등교육 'e학습터'와 '온라인 클래스' 기능을 추가하고 맞춤형 평생학습을 위한 '온국민평생배움터' 운영체제(플랫폼)를 내년까지 구축하는 등 생애주기별로 원격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에 대비한 '지능형 나이스'와 산학연협력 통합정보망(가칭), 유치원부터 평생교육시설까지 2만2천개 기관의 교육시설통합정보망 구축을 추진한다.
장애 학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보장된 원격수업 플랫폼을 구축하며, 학적 등 활용 수요가 많은 교육데이터에 대한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를 도입하고 단계적 확대를 검토한다.
아울러 '학부모온(On)누리' 온라인 교육과정을 새로 개설하고, 교육기관 정보자원의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한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조5천577억원을 들여 산하 기관·시도 교육청과 851개 교육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가 수립한 '2022년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은 ▲ 미래형 ICT 기반 교육·연구 환경 조성 ▲ 지속가능한 교육 정보화 혁신 ▲ICT를 통한 맞춤형 교육서비스 실현 ▲공유형 교육정보화 자원 확대 등 4가지를 정책 목표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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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를 올해 1천 곳, AI 융합교육 중심고를 56곳으로 확대 운영하며, 전국 38만 개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을 설치한다.
초·중등교육 'e학습터'와 '온라인 클래스' 기능을 추가하고 맞춤형 평생학습을 위한 '온국민평생배움터' 운영체제(플랫폼)를 내년까지 구축하는 등 생애주기별로 원격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에 대비한 '지능형 나이스'와 산학연협력 통합정보망(가칭), 유치원부터 평생교육시설까지 2만2천개 기관의 교육시설통합정보망 구축을 추진한다.
장애 학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보장된 원격수업 플랫폼을 구축하며, 학적 등 활용 수요가 많은 교육데이터에 대한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를 도입하고 단계적 확대를 검토한다.
아울러 '학부모온(On)누리' 온라인 교육과정을 새로 개설하고, 교육기관 정보자원의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