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실외 공공체육시설 10곳 전면 개방…실내는 추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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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실외에서는 확산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대체로 개방한다는 점을 고려한 조처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실외 공공 체육시설은 월드컵경기장 골프장, 효자야구장, 솔내 체육공원 등 10곳이다.
이들 시설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작년 12월 13일부터 폐쇄됐다.
시는 실내 공공 체육시설의 개방은 코로나19 상황을 보며 다음에 검토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