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남선대위 발족…김하용·장규석 공동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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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대위원장은 김하용 도의회 의장과 장규석 도의회 제1부의장이 맡았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경남을 방문한 안철수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국민의당에 입당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거대 양당의 기득권을 혁파하고 4차 산업혁명 달성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5대 강국으로 진입하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의사·CEO·교수 등을 역임한 안철수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경남선대위는 부위원장에 민병주 한국예총본부 이사와 신봉철 전 김해시방범연합회장을, 총괄사무처장에 전현숙 전 도의원을 선임하는 등 선대위 인선 결과를 소개하고 직능별 특별위원회 위원장 25명도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