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산불 1시간 만에 진화…"화목보일러 재 처리 부주의"(종합) 입력2022.02.04 15:34 수정2022.02.04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2시 3분께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2대와 진화대원 등 57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5분께 주불 진화를 끝내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 A씨가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재를 산에 내다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그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빗썸 실소유주 '1000억대 사기 혐의' 무죄 확정…이유는 1000억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에게 무죄가 확정됐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정훈 전... 2 [포토] 은평구, '봄 맞이 관내 대청소 실시' 17일 서울 은평구 은평평화공원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이 재활용품 자동분리수거함의 묵은 때를 청소하고 있다.최혁 기자 3 故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결정 가수 고(故) 휘성의 유족이 조의금 기부를 결정했다.휘성의 동생 최혁성 씨는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장례 기간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