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산불 1시간 만에 진화…"화목보일러 재 처리 부주의"(종합) 입력2022.02.04 15:34 수정2022.02.04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2시 3분께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2대와 진화대원 등 57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5분께 주불 진화를 끝내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 A씨가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재를 산에 내다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그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이버, 여론몰이 대응 나선다…5월부터 '좌표찍기' 언론사 통보 네이버가 온라인 기사에 대한 댓글 조작 등 여론몰이 대응에 나선다.이정규 네이버 서비스운영통합총괄(전무)은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현안 질의에 출석해 "좌표찍기 같은 악성 댓글 어뷰징(조회... 2 권형기 서울대 교수 '칼 도이치상' 수상 서울대는 권형기 정치외교학부 교수(사진)가 아시아 최초의 ‘칼 도이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칼 도이치상은 세계정치학회(IPSA)가 학제 간 연구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정치학자에게... 3 [부고] 최상철 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별세 外 ▶최상철 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별세, 안선미씨 남편상, 최정우씨 부친상, 지유림·김은해씨 시부상=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2258-5953▶홍준기씨 별세, 홍석진씨·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