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확진 첫 1천명대…구미 205명, 포항 185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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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까지 벌써 1천57명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퍼져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1천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릉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05명, 포항 185명, 경주 110명, 경산 107명, 칠곡 77명, 안동 55명, 영주 54명, 김천 46명, 영천 45명, 상주 26명, 울진 19명, 문경 18명, 군위 17명, 예천 17명, 봉화 16명, 고령 14명, 청도 12명, 청송 9명, 영덕 8명, 영양 7명, 의성 5명, 성주 5명이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6일(0시 기준) 400명을 넘은 데 이어 28일 500명을 돌파했고 최근 사흘간은 619명, 777명, 935명으로 급증했다.
이날에는 오후 4시까지 벌써 1천 명을 넘어 연일 일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1천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릉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05명, 포항 185명, 경주 110명, 경산 107명, 칠곡 77명, 안동 55명, 영주 54명, 김천 46명, 영천 45명, 상주 26명, 울진 19명, 문경 18명, 군위 17명, 예천 17명, 봉화 16명, 고령 14명, 청도 12명, 청송 9명, 영덕 8명, 영양 7명, 의성 5명, 성주 5명이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6일(0시 기준) 400명을 넘은 데 이어 28일 500명을 돌파했고 최근 사흘간은 619명, 777명, 935명으로 급증했다.
이날에는 오후 4시까지 벌써 1천 명을 넘어 연일 일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