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친군부 시위대에 수류탄 공격…2명 사망·38명 부상 입력2022.02.02 02:42 수정2022.02.02 02: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얀마 쿠데타 1주년인 1일(현지시간) 동부 타칠렉에서 친군부 시위대를 겨냥한 수류탄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다. 익명을 요청한 미얀마 보안군 관계자는 이날 정오께 친군부 집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군중을 향해 수류탄 두 발이 던져졌다고 전했다. 이날 미얀마에서는 쿠데타에 항의하는 '침묵 파업'과 반(反)군정 시위도 곳곳에서 벌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 美와 갈등에…전투기 구매 재검토 미국과 캐나다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16일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마크 카니 신임 총리는 지난 14일 빌 블레어 국방장관에게 &ldqu... 2 재택근무 불가능하다더니…매주 골프치고 재택근무하는 트럼프?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3 우주에 발 묶였던 비행사 2명…9개월 만에 지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예기치 않게 9개월간 발이 묶인 미국 우주비행사 두 명이 곧 지구로 돌아온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오후 7시3분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