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남에서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3명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발생은 창원 20명, 합천 12명, 거제 9명, 통영·고성 각 7명, 김해·하동 각 1명이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7명, 조사 중 16명이다.

또 지난 31일 80대 한 명이 숨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9천212명(입원 5천567명, 퇴원 2만3천533명, 사망 11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