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67명 발생…오미크론 누적 1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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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31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명(5423∼5489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7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2명은 코로나19 증상 발현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로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와 함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7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모두 130명으로 국내 유입이 67명, 해외 유입이 63명이다.
앞서 설 연휴 둘쨋날인 지난 30일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8일 76명에 이어 도내에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dragon.
/연합뉴스

나머지 12명은 코로나19 증상 발현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로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와 함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7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모두 130명으로 국내 유입이 67명, 해외 유입이 63명이다.
앞서 설 연휴 둘쨋날인 지난 30일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8일 76명에 이어 도내에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