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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에 검사 양성률 '역대 최고'…신규확진 1만708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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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검사 감소에 확진자도 줄어
    수도권 확진자만 1만524명 달해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에도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만7000명대를 기록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708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9일 1만7517명을 기록한 이후 3일 연속 1만7000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는 84만5709명이다.

    다만 전날 1만7529명(1만7532명으로 발표 후 정정)보다는 444명 줄었는데, 설 연휴를 맞아 검사건수가 감소한 결과로 보인다. 전날 이뤄진 검사는 총 19만5060건으로, 29일의 34만3996건이나 30일의 21만8716건에 비해 각각 약 15만건, 약 2만건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7.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과 설 연휴 접촉·만남이 급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천755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77명으로 전날과 같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6850명, 해외유입이 23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경기 5064명, 서울 4148명, 인천 1209명 등 수도권에서만 1만421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973명, 부산 764명, 경남 741명, 충남 666명, 경북 583명, 전북 524명, 광주 476명, 대전 444명, 충북 351명, 전남 284명, 강원 272명, 울산 202명 등 6429명이 발생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한 전체 신규 확진자는 경기 5105명, 서울 4193명, 인천 1226명 등 수도권만 1만524명에 달했다.

    지난 한주간(23∼29일) 국내에서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7019명으로, 누적 감염자는 1만6879명으로 늘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85.7%(누적 4399만5128명)으로 나타났고,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3.1%(누적 2723만3792명)이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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