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주택서 라면 끓이다 불…2천100만원 피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주택 200㎡이 타 2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조사 결과 이 주택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방 침대에서 가스버너로 라면을 끓이던 중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집에 있던 A씨와 그의 어머니는 불이 번지자 곧바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이불로 번지면서 주택 전체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