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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역대 하루 최다 221명 확진…집단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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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역대 하루 최다 221명 확진…집단감염 속출
    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200명대를 넘어섰다.

    3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확진자 수는 춘천 52명, 원주 39명, 정선 35명, 강릉 22명, 홍천 11명, 속초 10명, 양구 8명, 철원·영월 각 7명, 양양 6명, 인제·화천 각 5명, 동해 4명, 평창 3명, 삼척·횡성·고성 각 2명, 태백 1명 등 18개 시군 221명이다.

    나이별로는 20대가 70명으로 가장 많고, 10대와 30대 각 34명, 40대 30명, 50대 17명 등 전 연령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5천703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 27일 212명 이후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최근 원주 실내체육시설, 동해·홍천 요양시설, 철원 지인모임, 강릉 교육시설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폭증했다.

    특히 전날 정선군의 한 문화시설에서는 공연 연습을 하던 단원 등 29명이 집단으로 확진됐다.

    병상은 1천209개 중 55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5.9%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23.8%, 62.7%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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