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양주 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장"…1호 가능성 입력2022.01.29 14:10 수정2022.01.29 14: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작업자 3명이 매몰된 경기도 양주시의 석재 채취장 사고 현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삼표산업은 상시 근로자 수가 50인 이상으로, 이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이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1호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노동부는 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키울 형편 안 돼서"…같은 남성에 신생아 넘긴 친모 7명 '집유'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며 출산한 아기를 타인에게 넘긴 혐의로 기소된 여성 7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들이 아이를 넘긴 남성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지법 형사4단독(김... 2 중증환자들, '전공의 카르텔 비판' 서울대 교수에 "희망 봤다" 암 등 중증 질환자들이 전공의 및 의대생들의 복귀 반대 입장을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공포 속을 견디며 살았는데 참스승의 모습에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18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 3 경찰 신청 4번째만…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종합]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8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