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 124명 확진…전날 같은 시간보다 32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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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12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92명보다 32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0명, 음성 14명, 제천 9명, 충주 7명, 증평 5명, 진천·단양 각 4명, 영동 1명이다.
이 중 9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동료 등이다.
30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전체의 75.8%(94명)는 돌파 감염 사례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청주에서는 청원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9명(누적 69명), 흥덕구 체육시설 관련 5명(〃 23명), 서원구 체육시설 학원 관련 1명(〃 70명)이 추가됐다.
충주에서는 종교시설 관련 3명(〃 23명) 더 나왔다.
이들을 합친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4천393명이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0명, 음성 14명, 제천 9명, 충주 7명, 증평 5명, 진천·단양 각 4명, 영동 1명이다.
이 중 9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동료 등이다.
30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전체의 75.8%(94명)는 돌파 감염 사례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청주에서는 청원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9명(누적 69명), 흥덕구 체육시설 관련 5명(〃 23명), 서원구 체육시설 학원 관련 1명(〃 70명)이 추가됐다.
충주에서는 종교시설 관련 3명(〃 23명) 더 나왔다.
이들을 합친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4천39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