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38명 신규 확진…포항 118명·구미 88명·경산 83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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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일 최다…누적 확진자 2만 명 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해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개 시·군에서 지역감염 529명, 해외유입 9명이 늘어 총 2만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88명, 경산 83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39명, 김천 26명, 영주 23명, 고령 14명, 영천 12명, 문경 8명, 성주 7명, 예천 7명, 상주 6명, 군위 4명, 청송 3명, 청도 3명, 영덕 1명, 울진 1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22명이 늘어 총 535명이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최근 이틀 연속 400명대를 보이다 이날 500명을 넘어서 또다시 최다를 경신했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 2천340명이 발생했다.
현재 6천28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7.2%,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48.8%,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29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856명이다.
/연합뉴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개 시·군에서 지역감염 529명, 해외유입 9명이 늘어 총 2만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88명, 경산 83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39명, 김천 26명, 영주 23명, 고령 14명, 영천 12명, 문경 8명, 성주 7명, 예천 7명, 상주 6명, 군위 4명, 청송 3명, 청도 3명, 영덕 1명, 울진 1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22명이 늘어 총 535명이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최근 이틀 연속 400명대를 보이다 이날 500명을 넘어서 또다시 최다를 경신했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 2천340명이 발생했다.
현재 6천28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7.2%,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48.8%,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29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85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