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명예교수는 소학(小學)·대학(大學) 등 한문 기초학 방법론과 세종시대 학문 및 예술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파킨슨병을 퇴치하는 중개연구의 세계적 석학이다. 구 작가는 사진을 새로운 현대미술의 장르로 개척했고, 이 교수는 초해상도 영상 복원 문제 해결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