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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재철 "가상자산 규제 명확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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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26일 여의도 금투협 회의실에서 온라인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26일 여의도 금투협 회의실에서 온라인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26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가상자산 관련 규제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회장은 "국내외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가상자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메타버스·인공지능(AI)이 금융업무에 접목되는 등 디지털금융환경이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가 명확해진다면 금융투자업계는 가상자산 투자와 관련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디폴트옵션이 도입되는 만큼 관련 준비도 차질 없이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올해 디폴트옵션 도입으로 퇴직연금 투자 시대가 개막한다"며 "연금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수익률 증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근로자)가 일정 기간 퇴직연금 운용 지시를 하지 않으면 사전에 지정한 포트폴리오대로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공매도 제도가 불리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금융투자업계는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을 높이고 거래 편의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도 "공매도는 이론적으로 손실이 무한대라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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