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스마트·콜라보…中企, 혁신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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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소재 상용화
이디야, 폴바셋 등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는 이미 테라바스 종이컵과 빨대 등을 도입했다.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 운영하는 식자재 쇼핑몰 ‘배민상회’에서도 테라바스의 종이컵(사진), 용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국내 대표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셀룰로오스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 공동 개발에 나섰다. 노루페인트와도 업무 협약을 통해 듀라클을 적용한 친환경 페인트를 개발하고 있다.
생활가전의 스마트화
‘노블 정수기 세로·가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적용했다. 스마트 센서가 컵을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할 때만 파우셋이 나오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들어가도록 해 파우셋이 오염되는 것을 막는다. ‘노블 가습기’는 빨래가 건조되는 원리처럼 자연 증발하는 수증기를 내보내는 ‘자연기화식’ 가습에 에어 히팅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 RO’는 가정용 정수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물속에 녹아 있는 중금속부터 바이러스까지 총 103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국내 정수기 최초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로부터 물맛품질인증(WTQ)을 획득했다.
안마의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바디프랜드는 기존 안마의자 범주를 뛰어넘어 ‘홈 헬스케어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선 안마의자를 플랫폼으로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수집해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시연하며 심전도 혈압 등을 측정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2021년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퇴행성 협착증 완화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를 내놓으며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했다. 많은 전문의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확보한 바디프랜드는 앞으로 5년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끊임없는 품질·서비스 혁신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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