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식품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법무실장으로 법무법인 로고스의 서정식 변호사(사진)를 영입하고 준법지원인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서 법무실장을 준법지원인으로 선임했다.

서 법무실장은 수원지검 부장검사 등을 거쳐, 로고스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해 준법지원조직을 신설해 준법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며 "추가 변호사 영입 등을 통해 준법지원조직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