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다우, 장중 1천 포인트 급락…나스닥 4.5%↓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30분 현재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천37.16포인트(3.03%) 떨어진 33,228.2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9.25포인트(3.62%) 내린 4,238.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4.06포인트(4.39%) 급락한 13,160.60에 각각 거래 중이다.

    뉴욕증시의 하락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020년 3월 이후 가장 가파르다고 CNBC방송과 AP통신이 전했다.

    S&P 500 지수는 장중 한때 전고점에서 10% 이상 떨어지는 조정장에 진입하기도 했다.

    새해 들어 금리 인상 공포에 휩싸인 투자자들은 오는 25∼26일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량 투매를 이어가는 분위기이다.

    다우, 장중 1천 포인트 급락…나스닥 4.5%↓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IMA 첫 상품 눈앞에…수익은 ‘배당소득’, 위험은 4등급

      종합금융투자사업자(IMA) 1호 상품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상품설명서와 약관, 운용보고서 등 판매 서류 전반에 대한 투자자 보호장치를 대폭 강화했다. IMA 수익에 대한 과세 방식은 '배당소득&#...

    2. 2

      이찬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상품 쏠림·과열 경쟁 강도 높게 감독"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업계의 상품 쏠림과 과열 경쟁에 대해 강도 높은 감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협회장과 20개 자산운용사 CEO(최고경...

    3. 3

      [속보] 이창용 총재 "국민연금, 투자수익률 원화로만 표시…개선해야"

      [속보] 이창용 총재 "국민연금, 투자수익률 원화로만 표시…개선해야"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