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동 연립주택서 불…70대 2명 연기 흡입 입력2022.01.24 10:01 수정2022.01.24 1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7시 16분께 서울 종로구 홍지동의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마셨다. 불은 3층짜리 주택의 1층에서 발생했고, 이 불로 70대 노인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안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은 차량 20대와 인원 7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전 8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치동 초등생에 "집 어디?" "아빠 의사야?"…유튜버 '논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주 지역과 부모 직업 등의 질문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들의 사적 정보를 캐묻는 것이 부적절하며 경제적 배경을 강조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17일... 2 尹 탄핵심판 선고 도대체 언제?…기일 지정 '감감무소식'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20일이 넘도록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관들은 이날도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선 오는 20~21일 선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3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랑의열매와 '나눔 캠페인'…판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지역 동반 기획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주 지역 청정 샘터에서 생산, 판매 중인 ‘제주 삼다수’의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