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연합포럼은 24일 신임 미래산업연구소장에 정광하 전 현대제철 사업지원실장(사진)을 선임했다. 정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05년부터 현대제철에서 대외협력실장과 사업지원실장을 지냈다.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사진)은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1억5000만원 상당의 백미 5860포대(10㎏)를 경기 성남시에 기부했다. 백미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538가구와 소년소녀가장 32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4년째 백미를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