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상차림도 간편하게"…유통업계, 먹거리 행사 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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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럿이 모여 명절 음식을 해 먹기보다 간편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유통업체가 명절 먹거리 행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오늘 뭐 먹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 서비스를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떡국이나 간편식 등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식품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앱의 미식 소개 페이지 '계절과 식탁' 코너에서는 만두의 유래와 지역별 특징, 음식 조합 등을 소개한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명절 가족모임이 줄면서 1∼2인 가구 중심의 간편식 제수 음식 수요가 3∼4인 가구로까지 확대된 것으로 분석하고 피코크 제수 음식 물량을 10%가량 늘렸다.
또 다음 달 2일까지 피코크 제수 음식을 2만5천원 이상 구매하면 이마트에서는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고 SSG닷컴은 5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또 SNS를 통해 명절 음식 자랑 이벤트도 실시한다.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인스타그램에 명절 음식 사진을 해시태그(#피코크명절음식자랑)와 함께 올리면 2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준다.
/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오늘 뭐 먹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 서비스를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떡국이나 간편식 등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식품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앱의 미식 소개 페이지 '계절과 식탁' 코너에서는 만두의 유래와 지역별 특징, 음식 조합 등을 소개한다.

또 다음 달 2일까지 피코크 제수 음식을 2만5천원 이상 구매하면 이마트에서는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고 SSG닷컴은 5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또 SNS를 통해 명절 음식 자랑 이벤트도 실시한다.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인스타그램에 명절 음식 사진을 해시태그(#피코크명절음식자랑)와 함께 올리면 2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