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임실에도 소방서 생긴다…내년 상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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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와 소방당국은 내년 2월께 무주·임실소방서를 짓는 공사에 들어간다.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면 2023년 1월께 소방서 개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개발로 소방수요가 늘어난 전주시 덕진구 조촌동에는 119안전센터 신설을 추진한다.
올해 용지매입을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2024년께 센터 문을 열 계획이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 "도민 곁의 안전 울타리인 소방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도민 눈높이에 맞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