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기업 이삼오구, 부류별 특화 인재 채용
미디어 커머스 기업 이삼오구가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섰다.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매년 성장세를 이어온 이삼오구는 건강식품 브랜드 웰릿을 시작으로 프로뉴트리션, 하우스윗, 데일리원더, 클리너리 등 현재까지 총 9개의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상품 기획자, 오프라인 채널 매니저(MD), 온라인 커머스 및 바이럴 마케터, 경영지원 등 전문 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 공고는 채용 포털사이트 사람인, 원티드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삼오구 주재형 대표는 “부류별 특화된 인력으로 팀을 구성한 것이 단기간 성과에 큰 원동력이 됐다.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더욱 발전시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디어 시장 분야에서의 큰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