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 중 일부는 ‘도시놀이터 개선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 이 사업은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개선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하나다.
대한유화는 12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기금 20억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저소득층 태양광 설비 지원,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무료급식소 복지 프로그램 강화, 안전 기능 보강 지원에 쓰인다. 2002년부터 이어진 대한유화의 누적 기부액은 97억500여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