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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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 가동, 홍보 오디션, 경제사절단 파견 등 앞장
부산상공회의소가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두바이 엑스포 현지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한 만큼 엑스포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 등으로 구성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산시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엑스포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 참석 등 엑스포 현장을 둘러보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한 뒤 귀국했다.
장 회장은 간담회에서 엑스포 유치를 부산상의 역점사업으로 설정하고 엑스포 유치 전담팀(TF)을 구성해 지역경제계가 부산시 및 민간유치위원회와 긴밀히 공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엑스포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시민이 참여하는 엑스포 유치 홍보 오디션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산 기업인이 참여하는 '2030 엑스포 유치 경제사절단'을 주요 공략지역에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번 두바이 출장을 통해 엑스포 유치, 과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다"라며 "부산을 위해, 동남권 미래를 위해 엑스포 유치가 필요하며 그 중심에 지역경제계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두바이 엑스포 현지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한 만큼 엑스포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 등으로 구성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산시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엑스포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 참석 등 엑스포 현장을 둘러보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한 뒤 귀국했다.
장 회장은 간담회에서 엑스포 유치를 부산상의 역점사업으로 설정하고 엑스포 유치 전담팀(TF)을 구성해 지역경제계가 부산시 및 민간유치위원회와 긴밀히 공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엑스포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시민이 참여하는 엑스포 유치 홍보 오디션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산 기업인이 참여하는 '2030 엑스포 유치 경제사절단'을 주요 공략지역에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번 두바이 출장을 통해 엑스포 유치, 과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다"라며 "부산을 위해, 동남권 미래를 위해 엑스포 유치가 필요하며 그 중심에 지역경제계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