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우리 가족 면역력 높여주는 건강 지킴이 '정관장 홍삼정'
최근 설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 높은 제품 가운데 하나는 건강식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식품 가운데서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홍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들어 있는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이다.

국내 1위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전체 시장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을 검사하고,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만 쓴다.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 2년, 재배 6년 등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정관장의 대표 제품은 ‘홍삼정’이다. 홍삼정은 100% 홍삼농축액으로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사용한 뿌리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가격대, 용량별로 고를 수 있다.

홍삼정은 사포닌뿐 아니라 아미노산, 아미노당,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 유효 성분을 최적화해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KGC인삼공사가 공개한 ‘정관장 홍삼지도’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홍삼정이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스테디셀러다. 전국 17개 행정구역 중 서울을 포함한 14개 지역에서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깊고 진한 맛의 제품을 원한다면 홍삼정 프리미엄 라인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라인의 대표제품인 ‘홍삼정 천(天)’은 6년근 홍삼 중 최상위 0.5%의 귀한 천삼(天蔘)만 사용해 1년에 단 3000병만 생산한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6년근 지삼을 정성껏 달여 홍삼 본연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지삼 100% 농축액 ‘홍삼정 지(地)’를 출시했다. 지삼은 정관장 홍삼 중 상위 2%에 해당한다. 내부 조직이 치밀하고 내공과 내백이 거의 없어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뛰어난 고급 홍삼이다.

KGC인삼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홍삼정 지(地)’(200g)와 방짜유기스푼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다음달 3일까지 ‘올 설엔 서로의 응원이 되어주세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인기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인 ‘천녹’, ‘황진단’, ‘홍삼정 마스터클래스’까지 다양한 제품에 대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