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
LG생활건강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후’의 대표적인 설 선물 세트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다. 패키지는 부귀와 다복, 장수 등 오복을 염원하는 다채로운 단청 문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새해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후의 대표적 인기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 3세대는 효능과 성분을 한층 개선했다. 핵심 성분을 10배 함유한 독자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 보습, 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전반적으로 해결해주고, 피부 스스로 힘을 갖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번 설 세트에는 비첩 자생 에센스 50mL와 20mL짜리 제품을 담았다. 증정 제품으로는 후의 베스트셀러 라인 천기단의 ‘화현’ 밸런서와 로션, 보 앰풀, 소프트 폼 클렌저를 함께 넣었다.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브랜드 20주년과 설을 맞아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수려한의 고급 라인인 천삼 선유 수액(130mL)과 유액(130mL), 크림(25mL)을 비롯해 천삼 상황 아이크림(25mL)이 들어 있다. 이 밖에 천삼 황금 앰풀도 두 개 넣었다.

패키지는 설을 대표하는 복주머니 디자인을 모티브로 했다. 까치와 나비는 설 특유의 분위기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에 진귀한 한방 성분으로 피부 균형을 맞춰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까치와 나비는 예로부터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새해 선물로도 좋다”고 소개했다.

예화담 환생고 크림 듀오 스페셜 세트
예화담 환생고 크림 듀오 스페셜 세트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은 ‘예화담 환생고 크림 듀오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진한 영양이 들어 있어 피부 본연의 힘과 피부결, 윤기를 다스려주는 ‘환생고 보윤 크림’(50mL), 꽉 찬 수분감으로 피부에 맑은 광채를 선사하는 ‘환생고 화윤 크림’(25mL) 2종을 담았다. 증정품으로 환생고 앰풀 에센스(20mL)와 환생고 보윤 아이크림(20mL), 환생고 진액 폼 클렌저(50mL)를 넣었다.

예화담의 환생고 라인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가 높았다. 영지, 상황버섯, 신양삼 등 피부를 위한 12가지 한방 원료를 통해 안티에이징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번 설 선물세트 패키지엔 환생고의 대표 성분인 천혜명의단 중 모란을 한국의 전통 자개 공예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