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세종]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떡국떡 만들기 한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설 연휴를 10여일 앞둔 18일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 농업법인 매바위에서 떡국떡 만들기가 한창이다.
매바위는 지난해 가을 직접 재배해 수확한 쌀 4천800㎏(80㎏짜리 60포대)로 지난 16일부터 조합 내 떡 공장에서 떡국떡을 만들고 있다.
이번에 뽑은 떡국떡은 설 직전인 오는 29일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 800여명에게 3㎏씩 전달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남은 것은 양로원과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김은기 매바위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떡국을 끓여 먹으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 간 정을 나눴으면 하는 뜻에서 떡국떡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작은 기부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사진 = 이은파 기자]
/연합뉴스
매바위는 지난해 가을 직접 재배해 수확한 쌀 4천800㎏(80㎏짜리 60포대)로 지난 16일부터 조합 내 떡 공장에서 떡국떡을 만들고 있다.
이번에 뽑은 떡국떡은 설 직전인 오는 29일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 800여명에게 3㎏씩 전달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남은 것은 양로원과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김은기 매바위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떡국을 끓여 먹으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 간 정을 나눴으면 하는 뜻에서 떡국떡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작은 기부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사진 = 이은파 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