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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18명 확진…열흘 내리 10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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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열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 118명 확진…열흘 내리 100명대(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16일 0시∼오후 2시 11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만7천987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 추정 감염경로를 보면 기존 확진자 접촉이 64명, 감염경로 불분명이 47명, 해외 입국이 7명이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요양시설과 부산 사상구에 있는 대학교 동아리 연관, 부산 수영구 실내체육시설 등 기존 집단 확진 사례에서 1∼2명씩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 181명을 기록한 이후 열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5일에는 1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6명이 사망했는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고 시 보건당국은 전했다.

    사망자 연령대는 90대 1명, 80대 2명, 70대 3명이다.

    1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9명이다.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1.9%이며, 일반병상 가동률은 42.9%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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