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미니음반 발표…"음악색 더 깊고 짙어져"
이 음반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음반 '더 프레젠트 앳 더 타임'(The Present At The Time)과 연결되는 '어른을 위한 음악 동화'를 테마로 했다.
타이틀곡 '오늘'을 비롯해 '로망 기타'(Roman Guitar), '마중', '여름 공원' 등 총 네 곡이 담겼다.
'오늘'은 손태진의 목소리로 서정성을 담아내 짙은 감동을 선사하는 노래다.
음반에는 정재형과 작사가 김이나 등 유명 음악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손태진은 "오랜 시간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한 소절 한 소절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앨범 속 다양한 곡들을 통해 좀 더 깊어지고 짙어진 제 음악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태진은 2016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첫 솔로 싱글을 발표하며 개인 활동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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