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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시가총액 10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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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자동차의 시가총액이 사상처음으로 1000억달러(약 118조원)를 넘어섰다.

    13일(현지시간) 포드 주가는 장중 4.6% 급등하며 25.59달러까지 올랐다. 20년만에 최고치다. 이날 오전 시가총액은 1020억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포드는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취임한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는 3년안에 전기차 생산능력을 연간 60만대로 높이는 포드플러스 계획을 발표했다.

    포드의 시가총액은 경쟁사로 꼽히는 GM(900억달러), 리비안(750억달러) 보다 높은 수치다.
    강영연 기자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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