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붕괴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신축공사장 지하 1층에서 13일 오전 11시14분께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사고 발생 이후 사흘 만이다. 생사와 신원은 확인 중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고 3일차인 이날 오전 무인굴삭기와 구조견 10마리, 인원 52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진행해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