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1천여기 안장…결초보은 추모공원 5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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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결초보은 추모공원'이 오는 5월 문을 연다.
12일 보은군에 따르면 보은읍 누청리에 조성 중인 이 공원 면적은 5만3천874㎡이다.
잔디형 장지 1만8천399기, 수목형 장지 800기, 봉안담 2천208기 등 총 2만1천407기 안치가 가능하다.
보은군은 연평균 사망자 수를 고려할 때 향후 100년간 이 추모공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모공원 공정률은 40%이다.
군 관계자는 "고인과 유족이 함께 만족하는 추모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2일 보은군에 따르면 보은읍 누청리에 조성 중인 이 공원 면적은 5만3천874㎡이다.
잔디형 장지 1만8천399기, 수목형 장지 800기, 봉안담 2천208기 등 총 2만1천407기 안치가 가능하다.
보은군은 연평균 사망자 수를 고려할 때 향후 100년간 이 추모공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모공원 공정률은 40%이다.
군 관계자는 "고인과 유족이 함께 만족하는 추모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