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오후 9시를 기해 진주·밀양·함안·창녕·합천·의령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창원·김해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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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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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진주ㆍ밀양ㆍ함안ㆍ창│ 11일 21:00 │
│ 주의보 │ 녕ㆍ합천ㆍ의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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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창원ㆍ김해 │ 30일 10:0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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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 │남해동부바깥먼바다ㆍ│ 11일 09:00 │
│ 주의보 │ 남해동부안쪽먼바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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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동부앞바다 │ 11일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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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한파주의보 발령 / 11일 10:00 발표 / 11일 21:00 발효 / 진주, 밀양, 함안, 창녕, 합천, 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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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