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하동세계차엑스포' 1년 연기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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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이사회는 최근 경남도청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돼 연기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사회는 연기 안건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했다.
연기 확정안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올해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茶(차)!'를 주제로 하동군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