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종 신도심에 아파트 7천27가구 공급…절반이 북부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준공 아파트는 3천998가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 4개 생활권에 아파트 7천27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생활권별로는 북부권인 6-3생활권(산울리)이 3천522가구(50.1%)로 가장 많고, 5-1생활권(합강리) 1천364가구, 4-2생활권(집현동) 1천245가구, 1-1생활권(고운동) 896가구 등의 순이다.
올해 공급되는 아파트는 공공분양(산울리 M4), 민간분양(집현동 H3, 합강리 L9·L12), 도시형생활주택(산울리 UR3, 집현동 UR) 등 다양한 형태의 분양주택 4천142가구와 행복주택(산울리 M1·M4·UR1·UR2, 합강리 L13), 국민임대(산울리 L2), 민간임대(산울리 L2) 등 주거복지를 고려한 임대주택 2천885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세종시 신도심에서 준공되는 아파트는 3천998가구(6개 생활권)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생활권별로는 3-3생활권(소담동) 1천100가구, 4-2생활권(집현동) 1천96가구, 1-5생활권(어진동) 1천61가구, 4-1생활권(반곡동) 536가구, 6-4생활권(해밀동) 127가구, 1-1생활권(고운동) 78가구 등이다.
한경희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국토교통부, 세종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착공과 준공 일정을 차질 없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생활권별로는 북부권인 6-3생활권(산울리)이 3천522가구(50.1%)로 가장 많고, 5-1생활권(합강리) 1천364가구, 4-2생활권(집현동) 1천245가구, 1-1생활권(고운동) 896가구 등의 순이다.
올해 공급되는 아파트는 공공분양(산울리 M4), 민간분양(집현동 H3, 합강리 L9·L12), 도시형생활주택(산울리 UR3, 집현동 UR) 등 다양한 형태의 분양주택 4천142가구와 행복주택(산울리 M1·M4·UR1·UR2, 합강리 L13), 국민임대(산울리 L2), 민간임대(산울리 L2) 등 주거복지를 고려한 임대주택 2천885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세종시 신도심에서 준공되는 아파트는 3천998가구(6개 생활권)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생활권별로는 3-3생활권(소담동) 1천100가구, 4-2생활권(집현동) 1천96가구, 1-5생활권(어진동) 1천61가구, 4-1생활권(반곡동) 536가구, 6-4생활권(해밀동) 127가구, 1-1생활권(고운동) 78가구 등이다.
한경희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국토교통부, 세종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착공과 준공 일정을 차질 없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